40대 이후,
나는 화장법을 크게 바꾸지는 않았다.
다만,
조금 더 옅게,
조금 더 자연스럽게 하려고 노력했다.
아침에 한 번 화장을 하고 나가면,
수정하지 않는다. 항상 오버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오후가 되어 화장이 조금씩 날아가도,
그 자연스러운 흐름이 오히려 좋다.
피부는 Amuse Dew Power 쿠션으로
얇고 투명하게 광을 살리고,
눈은 Make Up For Ever 섀도우로
부드럽게 정리한다.
입술은 오전에는 또렷한 립스틱,
오후에는 Dior 립밤만 가볍게 바른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을 때는
피부 수분을 지키기 위해
밤을 바르고,
가끔 엠큐 눈소금차를 마신다.
짠맛이 살짝 몸을 깨우고,
기운을 부드럽게 일으켜준다.
가끔 너무 커피를 마시고 싶지만 밤에 잠을 못 자기 떄문에 꾹 참고 개운함을 찾기 위해 소금차를 마시는 거다.
따뜻한 소금차는 내 안의 잠든 불(火) 에너지를 조용히 깨워줘서 얼굴에 혈색도 올리고 싶고 몸이 따뜻해지고 싶을때 정말 직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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